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66·67호점」 현판 전달식
- 양산 북정동 카페봄봄 북정점, 써니비어 이웃사랑 동참 -
2023-03-29 윤가비 기자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태, 공공위원장 송병섭)는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66호점, 제67호점과 3월28일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에 동참하게 된 나눔가게는 북정동 소재의 ‘카페봄봄 북정점(대표 주미숙)’과 ‘써니비어(대표 강명선)’로, 이들 두 업체의 대표는 평소에도 이웃들과 화합해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번에도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되어 주변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종태, 송병섭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