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대저건설 양산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2023-04-10 윤가비 기자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 권지훈), ㈜대저건설(대표 박용근, 박석영)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10일 열린 기탁식에는 회사를 대표해 환경시설관리(주) 전양근 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양산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양산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폐기물 소각, 매립사업 등 기술 기반의 환경 솔루션 전문 기업이며, ㈜대저건설은 김해시 소재의 중견 건설회사로 두 회사는 양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 및 침출수 처리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창출한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미래 양산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위해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