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브랜드 활성화 업무협약
- 동방축산과 ‘엄마의 손맛’ 3년 된장 구매로 지역사회 공헌 약속 - - 신기마을 전통장류 브랜드 ‘엄마의 손맛’ 홍보 및 판로 확대 추진 -
2023-05-01 윤지영 기자
양산시 도시재생 마을기업인 신기한 마을 고고씽 협동조합(이사장 정숙자)이 28일 동방축산 양산중앙점(대표 김현진)과 신기마을 전통장류 브랜드‘엄마의 손맛’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신기한 마을 고고씽 협동조합과 동방축산 양산중앙점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신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탄생한 전통장류 브랜드‘엄마의 손맛’을 홍보하고, 주력상품인‘3년 된장’을 구매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엄마의 손맛’브랜드 홍보·마케팅 지원과 판매 경로 확대 및 촉진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상호 지원 등이다.
정숙자 이사장은 “2019년 10월에 된장을 생산하기 시작해 ‘3년 숙성된 된장만을 판매한다’이라는 마인드로 2021년 10월부터 프리마켓 및 인터넷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판로 확대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 “‘엄마의 손맛’ 브랜드를 알릴수 있게 해주신 동방축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3년 된장’만을 판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마을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