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
2023-05-18 윤가비 기자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는 지난 17일 동일스위트아파트를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마을 주민이 자주 모이는 마을 경로당 등에 직접 찾아가, 복지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