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공동육아나눔터’ 새단장
상북공동육아나눔터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전
2023-08-07 윤지영 기자
양산시는 상북어린이도서관 1층에 위치한 상북공동육아나눔터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1층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9월 이전할 계획이다.
상북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참여형 영유아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웃들과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동활동 ‘가족품앗이’ 그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다감 아동보육과장은 “상북어린이도서관 내 상북공동육아나눔터의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으로의 이전은 양산시가 지역 내 육아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육아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