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주민자치회, 여름철 해충 방지 ‘긴급방역’
2023-08-28 윤가비 기자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우종국)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방역 활동을 통해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연무소독작업을 관내 마을 및 아파트 등을 돌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종국 양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날은 비가 온 뒤 무더위에 접어드는 시기로 방역의 필요성을 느껴 긴급하게 연무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개로 분과되어 주민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