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새마을금고- 어르신 삼계탕 대접

-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 지속적 노력하기로 약속 -

2019-04-24     윤병수 기자
웅상새마을금고는
웅상새마을금고는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는 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4월행사로 웅상지역 취약계층 및 거동불편 장애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외 임직원은 “이번 행사로 작은 도움이지만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이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며 “지속적으로 후원과 자원봉사를 연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 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누가 달리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대접받으니 봉사자들이 다 내 자식 같다”고 흡족해 하며 맛있게 그릇을 비웠다.

한편,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웅상새마을금고는 작년 5월 11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