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교회,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희망상자’ 전달

2023-12-18     윤가비 기자

 

양산시청ⓒ양산타임스

양산 평산교회(담임목사 강진상)는 지난 15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을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희망상자」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상자」는 한국기아대책본부와 평산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즉석밥, 라면, 건강보조약품, 의류 등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도 채워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웅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평산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관내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 긴급지원 대상자 등 복지위기가구 50세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