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어탕, 100만 원 상당 오리훈제 기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
2019-05-10 윤병수 기자
본가어탕(사장 홍승범)는 9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오리훈제 200팩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홍승범 사장은 “이번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