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 4월 국토대청소 실시
2024-04-26 윤지영 기자
양산시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혜정)는 26일 4월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강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여성민방위기동대, 새마을협의회와 관내 주민 및 공무원 그리고 ㈜한국이콜랩을 비롯한 어곡·유산공단의 직원 등 60여명이 함께 환경정비에 나섰다.
국토대청소는 어곡근로자 근린공원을 기점으로 어곡일반산업단지 일대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구역에서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의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깨끗한 어곡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국토대청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