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자연숯불갈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대접

- 지속적인 식사 나눔으로 지역사회 선행 귀감 -

2024-05-13     윤지영 기자
하북면

양산시 하북면 맛집으로 소문난 ‘자연숯불갈비’(대표 김대희)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13일 하북면 동부마을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 대표는 2018년부터 7년간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게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대희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식사대접에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