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호국보훈 행사 줄이어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와 신불산참전유공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유무종)는 3일 오전 11시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두서면 화랑체육공원 내)에서 이선호 군수와 간정태 울주군의회의장, 울주군 보훈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선망회원 추모제를 개최했다.

또 신불산참전유공자회(회장 박병곤)는 4일 오전 11시 신불산공비토벌작전기념비(상북면 석남사 입구주차장)에서 김지태 부군수와 간정태 울주군의회의장, 울주군 보훈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신불산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