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생오리, 소주동에 추석맞이 오리불고기 나눔
2024-09-19 윤지영 기자
양산 뒷골생오리(대표 박기욱)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오리불고기 20인분(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박기욱 대표는 “추석을 맞아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뒷골생오리 측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오리불고기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