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 초청 진로진학 특강
- 11월 21일 오후 7시 물금청소년의집 공연장 -
2024-11-11 윤병수 기자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진학 특강을 11월 21일 오후 7시 물금청소년의집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사 일타강사 큰★별쌤 최태성은 ‘너의 때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묵묵히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역사 속 인물의 삶을 알아보고, 학생들이 앞으로 시작될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강의 장소는 19일 시범운영을 앞둔 물금청소년의집 공연장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에서의 첫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특강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250명 무료입장이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 또는 양산시 교육체육과(☎392-2576)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내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