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우양재단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선정으로 달걀 100판 전달
2024-11-12 윤지영 기자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서는 우양재단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월 11일(월) 복지관 회원 100명에게 달걀 1판씩 전달했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가 잘되는 불호없는 먹거리지만 최근 달걀값이 무섭게 치솟아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어르신이 많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식탁사정에 적지만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전달했다. 달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높은 물가로 식재료 구매가 부담스러웠는데 덕분에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명진 관장은 ”이번 달걀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생각하는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