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스텐산업 강영만 대표, 동면에 쌀 기부

2024-11-13     윤가비 기자
두영스텐산업

두영스텐산업 강영만 대표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37포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강영만 대표는 지난 2일 자녀 결혼식에 쌀화환을 받게 되었는데 좋은 일에 쓰고 싶었다며 동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써 달라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며 기부한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영스텐산업은 2003년 설립돼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휀스개발)을 지향하고 2014년 양산시 우수중소기업상을 수상하였다. 시각장애인 후원업체로서 평소 지역사회 복지에도 관심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