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민속손두부, 울주군 저소득층 성금 전달

2025-01-13     이가람 기자
삼동민속손두부,

삼동민속손두부(대표 김원자)가 13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김원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삼동민속손두부는 2020년부터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면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원자 대표는 “추운 겨울이 더욱 힘겨울 우리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온기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늘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울주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