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황산파크골프장(36홀) 공인인증 취득!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황산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인증 구장을 취득함으로써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황산파크골프장은 2020년 5월 위탁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역주민과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현재는 연간 20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인인증은 체계적인 시설운영과 관리, 그리고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단순한 레저 시설을 넘어 전국단위의 대회 개최가 가능한 구장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박성관 이사장은 “이번 황산파크골프장의 인증을 계기로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경남을 넘어 전국 파크골프 애호가들이 찾는 명품구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