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제일교회, 서창동에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2025-02-06     윤가비 기자
서창제일교회

양산시 삼호동 소재 서창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훈)는 지난 5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후원물품 쌀 50포(130만원,250kg)를 기탁했다.

서창제일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정훈 목사는 “현재 경기침체와 함께 추운 날씨가 겹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서창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스런 마음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