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통합사례회의 개최〉

2025-03-20     윤지영 기자
ⓒ양산타임스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찬동)은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실행기관 10개소, 솔루션 기관 20개 기관이 참여하여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본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생계해결, 방임, 실직 등 복합적 가족문제에 대해 각 기관의 복지자원을 연계해 양산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다각적 개입과 전문적인 솔루션 활동을 지속하고, 향후 전문가 슈퍼비전, 역량강화교육, 민 · 관 워크샵, 통합사례 발표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양산 관내 사례관리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