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280여 명 어르신께 소고기국밥 무료특식 제공
-웅상새마을금고 150만원 상당 후원-
2025-05-09 윤병수 기자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수),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280여 명에게 소고기국밥 무료특식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홍주철)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어버이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국밥을 대접받고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어 고맙고 감동적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진 웅상노인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웅상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