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2025-05-21 이가람 기자
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경, 노동식)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지역사회의 파트너 단체다. 지정 후 치매 인식 개선, 치매극복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노동식 민간위원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연계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