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자연숯불갈비’ 여름철 어르신 식사 대접
2025-07-08 윤가비 기자
양산시 하북면 소재 ‘자연숯불갈비’(대표 김대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난 8일 하북면 동부마을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자연숯불갈비’(대표 김대희)는 2017년 양산 하북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2018년부터 8년간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대희 대표는 “계속되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 하시고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홍수 하북면장은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대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