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저소득세대 라면 후원
- 총 110박스 140만원 상당 -
2025-09-16 윤가비 기자
양산시 평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저소득층 세대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총 110박스, 14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하면서 평산동 내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라면 후원을 주관한 평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라면 후원은 특히 다가오는 한가위에 가정의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지원으로 그 의미가 크다.
새마을부녀회 정미경 회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풍성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후원이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