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쌀 나눔행사’쌀 30포 기탁
2025-09-24 윤가비 기자
양산시 서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서연)는 24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쌀 30포)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신서연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계신 서창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