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추석 맞아 지역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선물 전달
2025-10-02 윤지영 기자
넥센타이어(주) 봉사동아리 ‘희망나누미’(회장 박경만)는 10월 2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지역 내 재가 장애인 20세대에 추석 명절 선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누미는 2019년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재가 장애인 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캠핑카를 활용한 삼겹살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쁨과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박경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이웃들에게 반찬과 함께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크지는 않지만 이 선물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김정자 관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는 희망나누미 덕분에 많은 장애인 가정이 명절의 정을 느끼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