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 참석
경상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 양산5) 부의장이 10월 17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문해의 달&정책세미나)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인 부의장을 비롯하여 백태현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과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 경상남도교육청 이종섭 교육복지과장,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황태수 원장, 경남도립남해대학 노영식 총장, 경남여성가족재단 정연희 대표이사, 경남사회서비스원 김대일 본부장, 경남청소년지원재단 박춘덕 원장,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 경남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진희종 회장, 경상남도문인협의회 민창홍 회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총장,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 등 주요 내빈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개막 퍼포먼스 후 개회・환영・축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경상남도 평생학습 대상 및 성인문해교육 우수작품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경상남도의회의장상 5점도 수여되었다. 마지막으로 평생학습 홍보전시관 라운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공존과 상생, 평생학습으로 성장하는 희명의 경남!’을 주제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도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연계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60여개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홍보 부스를 설치해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된다. 동시에 1일차에는 개막식, 문해의달 행사 및 정책세미나가, 2일차에는 골든벨 초청특강, 동아리공연 및 2025년 부울경 문해교사 합동워크숍 등이 개최된다.
박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고, 삶의 어느 시기든 배우고 성장할 때 사회가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발전한다.”며, “도민 모두가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