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주동 복지사랑방」운영

2025-11-07     윤지영 기자
소주동
소주동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재)는 6일 소주휴먼시아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서 마을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소주동 복지사랑방”을 운영하였다.

소주동 맞춤형복지팀·웅상노인복지관·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총4개 기관이 참여하여 복지제도, 정신건강 및 기본건강체크, 웰다잉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가 전달되었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들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상담을 하거나 검사를 받는 게 힘든데 이렇게 찾아와서 검사도 하고 상담을 진행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참여해주신 기관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