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자원봉사캠프 손뜨개 수세미 기탁

2025-11-25     윤지영 기자
소주동

소주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영순)는 24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손뜨개 수세미 450개를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수세미는 캠프지기 8명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들어 준비하였다.

2020년 6월 개소한 소주동 자원봉사캠프는 이외에도 자원봉사자 상담, 마을 환경 정화 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주동 캠프(캠프장 권영순)는“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정성스럽게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이순재 소주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주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캠프지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