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최고등급 달성
-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s등급) 획득 -
2025-12-03 윤병수 기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공단 최초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투명경영 등 3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진다.
공단은 전사 봉사단인 ‘다가치 봉사단’과 부서별 봉사단 ‘소·확·봉’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시설 개방,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관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단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