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아회,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2025-12-10 윤지영 기자
재단법인 송아회(서울패미리치과·66정플란트치과)는 지난 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운동을 매개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장애인 축구단 ‘양산드리머FC’의 운영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송아회는 2016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송아회 이성덕 사무국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 축구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