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지역치안협의회, 건전한 연말연시 나기 캠페인
2025-12-24 윤가비 기자
양산시 삼성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정동 먹거리타운 일대에서 안전한 연말연시 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잦아지는 음주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와 질서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음주운전 예방,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및 계도, 범죄 예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연말연시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