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개최
- 김대부 이임회장·· 2년 세월이 짧다고 느낄 만큼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 - 천성국 취임회장·· 26년도부터는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웅상상공인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사)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는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8일(목) 18시 본회사무실에서 내빈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내빈으로는 오상호 웅상출장소장,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허용복·이용식 경남도의원, 박일배·김판조·성용근 양산시의원, 이한욱 웅상경제인연합회회장, 정태용 울주공업인협회회장, 김구목 김태호 국회의원사무국장 새오름봉사회 홍삼흥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식순으로 김태호·윤영석 국회의원의 축전과 오상호 웅상출장소장, 박인 도의회부의장, 허용복 도의원, 김판조 시의원의 축사와 본회 박영춘 초대회장의 회고사가 있었으며 모범회원의 표창장수여 및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11대회장 이임사와 회기 전달 및 명패 전달식 그리고 12대회장 취임사와 집행부 임명장 수여식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춘 초대회장은 회고사에서 "화합단결, 상부상조, 지역발전 슬로건으로 2007년 58세에 초대회장을 맡아 지난 시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고 울컥한 마음 금할 길 없다 상공인 여러분의 열정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2026년 병오년 붉은말의 해에 더욱 건강하고 사업 번창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김대부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표창장을 수상한 회원들께 축하하고 2년동안 헌신해준 집행부와 열성적으로 참석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말하고 "2년 세월이 짧다고 느낄 만큼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으로 상공인연합회의 발전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천성국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3선 회장을 맡게 된 것은 더 열심히 해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말하고 "회야강축제의 전신인 다문화축제를 열정적으로 이끌었고 회원간의 단합이 최고치일때 코로나의 영향으로 3년간 위축되어 현재는 사회적활동 분위기도 변하고 회원 수도 감소되었지만 26년도부터는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웅상상공인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모임인 사단법인 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는 2007년 1월 창립하여 웅상 지역 상공인들과 지역 발전에 디딤돌 역할하는 18년차 회원 60여명의 명품단체다.
본회가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055)367-4900으로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고 소정의 절차와 규정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