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제일교회, 서창동에 이웃돕기 라면 기탁
2025-12-30 윤지영 기자
양산시 삼호동 소재 서창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훈)는 지난 3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라면 50박스(130만원)를 기탁했다.
서창제일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정훈 목사는 “우리교회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서창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스런 마음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