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복지관–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양산지회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발견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2026-02-04     양산타임즈
자매결연

양산시복지재단 시나브로복지관(관장 고영찬)은 2월 4일,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방은영)와 영유아 발달지연의 조기 발견 및 체계적인 지원 연계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관찰되는 영유아의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별평가와 전문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지연 영유아의 조기 발견 및 발달 촉진을 위한 지원 연계 ▲영유아 발달·양육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 자문 ▲부모와 교사 대상 교육·상담 협조 ▲아동·가정 지원을 위한 공동 행사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공형 어린이집 재원 아동이 복지관의 치료비 지원 사업 등에 연계될 경우, 관련 기준과 절차에 따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고영찬 시나브로복지관 관장은 “보육 현장과 전문기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발달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고, 필요한 경우 치료비 지원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영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양산지회 지회장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느끼는 발달 고민을 전문기관과 나누고, 부모와 교사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아이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산 지역에는 현재 총 24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해 공공성을 강화한 보육시설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 복지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옥도예ⓒ양산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