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이화어린이집, 설 맞아 세대가 함께한 따뜻한 명절 인사

2026-02-13     윤지영 기자
웅상노인복지관·이화어린이집,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이화어린이집(원장 박성순)은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이화어린이집 원아들이 지역의 노인 세대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웅상노인복지관 회원들과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전통 예절을 배우고 공경의 마음을 실천해보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원아들은 고운 한복 차림으로 정성껏 세배를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라고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이에 웅상노인복지관 회원들은 “아이들이 찾아와 주니 명절 분위기가 더욱 살아난다”, “손주 같은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절로 환해진다”며 웃음으로 화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한 웅상노인복지관 회원은 “요즘은 이렇게 아이들 얼굴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직접 와서 인사해 주니 참 고맙고 반갑다”며 “아이들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덩달아 힘이 나고,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류는 설 명절을 맞아 서로 안부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웅상노인복지관과 이화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세대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관계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옥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