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과거의 기득권인가 압도적 미래인가” 양산시장 출마 선언
-세대교체·산업대전환·교통혁신 담은 ‘하이브리드 양산 성장 전략’ 제시-
“양산은 지금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과거의 기득권에 머물 것인가, 압도적 미래로 도약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시간이다.”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세대교체와 도시 대전환을 핵심으로 한 ‘하이브리드 양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이제는 관리형 리더십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형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양산의 리더십을 완전히, 철저하게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당의 공천 방향과 관련해 “기득권 연장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헌신과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가 시대의 명령”이라며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한 출마가 아니라 시민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토박이론’에 대해서도 “37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온 도시에서 출신 지역을 따지는 것은 양산의 수준을 스스로 낮추는 일”이라며 “중요한 것은 어디서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누가 양산의 미래를 먹여 살릴 유능한 일꾼인가”라고 일축했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양산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경제·산업 체질의 완전 전환 ▲기회의 도시 실현 ▲시민 공감 행정과 교통 혁신 ▲선순환 경제 구조 구축이라는 4대 방향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과거 보수 진영이 어려움을 겪던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됐던 경험을 언급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이 선택해 준 책임을 잊지 않고 있다”며 “그 은혜를 양산의 압도적 성장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세대교체와 시대교체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가 아니라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양산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옥문 예비후보는 양산시의원과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국민의힘 양산을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분야별 세부 공약과 실행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민심 모으기 행보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