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사물놀이반·한울타리봉사단, 전통문화 계승 위한 지신밟기 펼쳐
2026-02-23 윤지영 기자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23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이순자)과 사물놀이반(반장 차동선)과 함께 전통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가게를 방문해 한 해의 무사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활동을 펼쳤으며, 이어 복지관 내 시설 곳곳을 돌며 액운을 쫓고 다복을 기원하는 풍물 한마당을 이어갔다. 양 단체 소속 회원 14명이 함께 참여해 힘찬 장단과 흥겨운 분위기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 100만원은 지역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관에 기탁되어, 전통문화 활동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한울타리봉사단 이순자 단장은 “사물놀이반과 함께 전통문화를 이어가며 지역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물놀이반 차동선 반장 또한 “지신밟기를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전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