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양산경찰서·양산소방서 연계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의식 강화

2026-03-02     윤지영 기자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20일(금),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및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양산소방서와 양산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안전교육에서는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주요 유형, 횡단보도 이용 시 주의사항, 야간 보행 시 안전수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이론 설명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CPR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초기 대응 방법을 몸으로 익히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TV로만 보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처음에는 떨렸지만, 실제로 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혹시라도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생기면 꼭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교통안전 교육을 다시 한번 들으니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과 응급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