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지구 노후계획도시’ 미래도시로 구상

- 내년 상반기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 승인 목표 -

2026-03-03     윤병수 기자
서창지구

양산시는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창지구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을 목적으로 서창지구내 공동주택 8개 단지 4,833여 세대와 단독·연립주택 2,3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QR코드 스캔과 설문지 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창지구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내년 상반기 경상남도에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은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조성한 지 20년이 지나고 100만㎡이상인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다르게 도시개발과 연계해 교통·문화·기반시설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에 방점을 찍는 도시정비사업이다.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은 건축물의 건폐율·용적률 완화,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완화, 건축물의 높이 제한 완화 등을 통한 파격적 인센티브를 담은 계획으로 도시정비사업의 제도적 기준을 마련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서창택지개발사업지구 및 주변지역을 주거·상업·업무로 구성된 근린생활권 중심의 고밀 융복합 개발이 이루진 미래도시 완성의 구심점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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