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예광,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 동참

-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 결정 -

2019-08-30     윤지영 기자
상북면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덕수, 류재호)는 지난 29일 행복나눔 가게 14호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나눔 가게 14호점은 상북면 삼계동길 7에 위치한 ㈜미지예광(대표 정재화)으로 슬라이딩&여닫이 붙박이장을 전문 제작하는 가구 제조업체이다.

정재화 대표는 현 상북면 청년회 사무국장을 맡아 천성대축제 자원봉사, 여름철 유원지 교통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덕수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정재화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