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0만원 상당 상품권 전달 -
2019-09-05 윤지영 기자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득락)는 5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지정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온산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득락 한국석유공사 지사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식 온산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 온산읍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