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 사랑의 쌀 나눔

-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눔' 실천 -

2019-09-09     윤가비 기자
물금읍

 

양산시 물금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상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숙)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면서 쌀 10kg 60포를 기부했다.

정상태 협의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사랑의 쌀을 준비해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금읍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복숙 부녀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의 쌀을 우리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일에 앞장서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금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물금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물금읍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 협조하며 그 외에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