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적십자봉사회, 돌봄이웃 사랑의 이불 전달

- 관내 돌봄이웃 위해 200만원 상당 이불 25세트 기탁 -

2019-10-31     윤가비 기자
평산동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경애)는 30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돌봄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이불 25세트를 기탁했다.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으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애 회장은 “후원물품을 관내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수 평산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