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문화운동 추진 울주군협의회 워크숍 개최
2019-11-18 이가람 기자
울주군은 12일 문수컨벤션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울주군협의회 위원, 봉사단체 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추진 울주군협의회 (이하 ‘안문협’)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이선호 군수(공동대표)와 박규열(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 안문협 민간대표의 인사말, 주식회사 생명의 별 대표 우해룡 강사의 사례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특강 후 울산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각종 재난 체험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문화운동이 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