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면상천마을부녀회,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
- 상천마을 부녀회 저소득 50세대 대상 라면 후원 -
2019-11-27 이가람 기자
삼남면 상천마을부녀회(회장 한진숙) 회원 일동이 27일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준비한 라면 50박스를 삼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상천마을부녀회 회원들은“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라면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석 삼남면장은“매년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줘서 감사하고,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