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 기름보일러 사용 취약계층에게 100만원 상당 난방유 지원 -
2019-12-23 이가람 기자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득락)는 23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온산읍에 거주하는 기름보일러 사용 취약계층 5가구이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장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낡은 주택에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온산읍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웃돕기 등으로 도움을 주는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 온산읍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하였으며 최근에는 LED 전등 교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