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제일교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2019-12-30 이가람 기자
온산읍에 소재한 덕신제일교회(목사 안승군)는 24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승군 목사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기쁨의 소식과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갑식 온산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