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농협, 관내 70세 이상 코로나19 마스크 전달
2020-03-05 이가람 기자
범서농협은 4일 범서읍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위해 1천 2백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지용 마스크 3천 개(600명/1인당 5매)를 전달했다.
오후 3시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김숙희 범서농협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범서농협에서 직접 범서읍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숙희 범서농협장은 “울산에 더이상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