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읍 청년회, 저소득계층 마스크 나눔
2020-03-16 이가람 기자
청량읍 청년회(회장 이정관)는 13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마스크 600매(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정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번 전달되는 마스크가 저소득계층의 코로나 예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왕운 청량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 준 청년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된 마스크는 청량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계층 1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5매씩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